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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날 결정한 제주도 2박 3일 여행, 비행기표, 렌터카, 호텔 예약

by Blue Green Color 2023. 3. 24.

얼마 전 제주도 이스타항공 재취항 이벤트로 9900을 도전해보고 실패했는데, 갑자기 제주도 가보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주도 비행기가 그 정도로 저렴했었나 하는 마음에 찾아보니 그 비슷한 가격에는 표를 구할 수 없고 지금이 가장 저렴하고 가격이 점점 올라가는 게 보입니다.

 

생각해 보니 4월부터는 조금 일이 바빠지는 시기라서 시간이 잘 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이번주와 다음주 화요일부터 목요일사이에 시간이 있어 언제 갈까 생각했는데..

 

비행기표가 조금 더 저렴한것도 있고 쇠뿔도 당김에 빼라는 말이 있으니.. 그냥 빨리 가기로 정했습니다.

20일에 21일부터 사용할 비행기표를 구하고 렌터카, 호텔을 다 예약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긴했습니다.

 

비행기표를 제일 먼저 구매했습니다.

작년에 오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갔더니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저녁이 됐던 기억 때문에 너무 이른 시간이지만 

아침 8시에 도착하는 비행기표로 예매했습니다.

 

제주행 비행기는 제주에어가 가장 저렴해서 제주에어로 예매하고 김포행 비행기는 아시아나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시간마다 날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비교해 보는 게 좋습니다.

 

출발은 6시 30분 비행기라서 새벽 4시에 기상해야하고 서울로 다시 올 때는 저녁 늦은 시간이라 밤늦게 집에 올 수 있습니다.

작년 3박 4일 일정 제주도 여행에서 2~3시 정도 비행기 타고 갔다 올 때도 그 정도 시간으로 했더니 첫날과 마지막날 이틀은 뭐 한 것도 없이 없어진 기분이 들어서 이번에는 조금 힘들 것으로 예상되게 시간을 정했습니다.

 

 

다음으로 예약한 숙소

 

2박 숙박이라서 서귀포시에서 1박 제주시에서 1박으로 생각하고 작년에 제주도 와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 블룸호텔에서 1박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1박 예매했습니다.

비행기표는 네이버 가격비교에서 비교한 결과와 거의 비슷했는데.. 호텔은 호텔 사이트에서 예매한 게 가장 저렴했습니다.

같은 옵션으로 검색했을 때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는 더 저렴한 방이 검색됩니다.

블룸호텔도 가격비교 사이트보다 호텔 홈페이지에서 약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약한 렌터카

제주도 여행에서는 빌리카를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sk렌터카에서 전기차를 예약했습니다.

빌리카는 저렴하고 오래된 모델들의 차로 가성비가 좋은 차를 렌터 할 수 있고 sk렌터카는 전기차를 비롯한 조금 더 좋은 차들을 렌터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가 궁금하기도 했고 

충전료 전액 무료라고 하니 총비용도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거 같아서 예약했습니다.

렌터카 비용은 총 18만 원 정도인데 그중 완전자차 비용이 6만 원 정도 포함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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