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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으로 구입한 델 p2419h, fhd 24인치 모니터

by Blue Green Color 2020. 3. 11.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모니터가 필요해서 모니터를 찾아봤습니다.

용도는 사진 편집, 웹서핑, 문서작성 등 라이트 한 작업용 모니터입니다.

구입 시 고려사항은.. 첫 번째로 가성비입니다.

 

 

일단 해상도를 먼저 선택했습니다.

많이 구입하는 해상도는 fhd, qhd, uhd정도입니다.

fhd가 가장 저렴하고 uhd가 가장 비싸다고 보면 됩니다.

해상도가 크면 클수록 좋지만 비싸게 됩니다. 일단 작업할 내용이 고해상도가 아니라도 충분하기 때문에

fhd로 결정했습니다. 해상도 결정은 사용상 용도와 가격을 고려했습니다.

 

이제 fhd 해상도에 사용할 모니터 크기를 결정합니다.

대중적으로 27인치와 24인치를 고를 수 있습니다.

27인치면 약간 비싸지지만 큰 차이는 아니고 몇만 원 정도밖에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27인치로 할까 고민을 잠시 했지만..

24인치 해상도가 qhd 30인치와 거의 비슷한 글자크기를 보여주고 결정적으로 해상도가 같기 때문에..

24인치로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qhd모니터는 30인치가 적당하고 27인치라면 눈이 조금 아파서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uhd는 30인치 이상으로 큰 모니터가 좋습니다.

 

24인치 모니터는 중소기업의 경우 10만원 초반부터 상당히 저렴합니다.

하지만 사진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패널도 중요하기 때문에 

사진 작업하기 좋은 델 모니터와 엘지 모니터를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제아무리 델이나 엘지라도 저가형 모니터에서는 정확한 색감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모니터보다는 좋기 때문에..

찾아보다가 그중 저렴한 p2419h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17만원 정도인데 엘지 모니터가 약간 더 저렴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디자인이 조금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요즘에 구입하기에는 다소 아주 많이 작은 크기입니다.

메인으로 쓰는 pc라면 30인치 정도 qhd모니터가 가성비가 좋은 거 같습니다.

사용해본 느낌은 색이 진득하지 못하고 화면이 약간 날라간 느낌도 살짝 있지만 아주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그냥 괜찮습니다. ㅎㅎ

딱 생각했던 그대로입니다.

55인치 텔레비젼 옆에 놓고 보니 상당히 작아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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