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동부족을 느껴 걷기 운동중입니다. 운정 호수공원 방향으로 걸었는데 한 가지 코스만 걸어다니기 조금 지겨워서 운정신도시 이곳저곳을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하다가 자주보게된 아파트 분양소식이 많아 어디에 지어지나 궁굼한 마음에 그쪽으로 걸어보기도합니다.
최근에는 다율동 프르지오 파르세나를 갔다왔는데 어제는 gtx역사 방향이 있는 동패동 금강펜테리움 주변을 걸어봤습니다.
운정 3지구는 아직 공사장같은 분위기라서 갈일이 없었는데 한번 돌아보니 어떤느낌인지 대략적으로는 볼 수 있었습니다.
금강주택은 들어보지는 못한 회사라서 그런지 건물 외벽에 금강펜테리움이라는 글자가 엄청난 크기로 써있는점이 특이했습니다.
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이 너무 크게 써있어서 처음 보고 혹시 저 글자가 아파트 외벽에 계속 남아 있는게 아닌가 조금 경악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금강주택으로 검색해보니 다른 금강 아파트는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설마 그대로 완성되는건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ㅎㅎ
주변은 아직 많이 황량한 느낌까지 있습니다.
아파트가 지어지고 나서도 최소 3년은 공사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년에 입주하는 후분양 아파트라 그런지 거의 완성이 된 모습입니다.
동간 거리는 괜찮아 보였고 최고 층높이가 15층이라서 여유로운 느낌도 있었습니다.
아파트 주변만 보면 금강펜테리움 옆에 초등학교 까지 생길 예정이라서 아이 키우기는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아파트 바로옆에 작은 산이 있는걸로 보아 초등학교를 돌아서 가는길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나중에 완성이 되어야 알 수 있을꺼 같습니다.
운정 신도시는 한적하고 조용하고 살기좋은 느낌인데 3지구 금강펜테리움은 1, 2지구보다도 더 한적한느낌이 있었습니다.
gtx운정역까지 1.5키로 미터로 20분정도 걸어가면 도착가능하다고 해서 gtx운정역으로 걸어봤습니다.
증흥 s클래스공사장까지는 걸어갈 수 있었는데 현재 공사장으로 접급이 되지 않아서 끝까지 볼 수는 없었습니다.
위 지도 중앙에 보이는 붉은색 복합시설도 아직 아무것도 없는 공터인데.. 지도에 나온것처럼 개발이 끝난다면 엄청난 변화가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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