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 운정 공사현장과 주변 사진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분양한다는 소식을 들어본 지 꽤 됐는데 아직 분양소식이 없어서 궁금하던 차에 어떻게 공사가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힐스테이트 더 운정 방향으로 산책하면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신세계 그룹과 협업해서 스타필드가 입점한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되는데 뉴스에는 49층 높이가 고도제한에 문제가 있어서 공군과 협의 중이라고 봐서 분양이 미뤄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 달 전 정도에 운정역을 가봤을 때에는 완전 공터였습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지어지는 운정역은 다른 지역 지하철 역과는 다르게 아파트 밀집지역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공원 같은 길을 지나면서 보면 아직도 상가를 올리는 곳이 곳곳에 보이고 있습니다.

운정역 주변은 아파트는 없고 상가 지역이 밀집돼 있습니다.

법조타운 등 상가지역이 많이 지어졌습니다. 상가가 갑자기 많이 생겨서 그런지 1층에도 공실은 상당히 많습니다.

 

운정역을 가는 육교를 지나다 보면 상가를 올리는 곳이 더 많습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지어진다는 뉴스

가 나온 뒤에 더 많은 상가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신축공사장은 육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공사장과는 다르게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를 지을 때에는 땅부터 파는 줄 알았는데 바닥 다지고 콘크리트를 깔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운정역으로 가는 방향에서 오른쪽 공사장인데 아마 p1 p2 중 p2가 아닐까 짐작됩니다.

왼쪽에 있는 공간은 오른쪽보다 작업이 덜 되어 있습니다.

붉은색 드럼통 모양은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지어지는 공간 옆에는 소래천이 있습니다.

나중에 힐스테이트가 지어진 후 운동을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가 될 거 같습니다.

운정에서 몇 년 동안 살면서 산책을 많이 하면서 얻은 결론은 운정지역은 거대한 공원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좁게는 운정 호수공원 넓게는 고인돌 산림욕장까지 산길까지 걸을 수도 있습니다.

 

소래천에서 야당역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운정 호수공원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는데 호수에 오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정 호수공원과 운정 건강공원을 거쳐 산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운정신도시에는 야당역 주변에는 많이 개발되어 갈 곳도 많지만 운정역은 걸어가기도 멀고 뭔가 없어서 좀 아쉬운 느낌이었는데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완공될 시기가 된다면 엄청난 변화가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