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가 먹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일산 밤리다길이라는 곳에 위치한 히히히가 엄청나게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판매가 빨리되면 마감을 해서 구입할수 없다고 해서 인스타그램 친구 추가한 후에 오픈된 지 확인해보고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건물앞에 잠깐 한두 대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간판 보면 히히히가 아니고 아아아 아니면 ㅎㅎㅎ정도로 보입니다.
메뉴는 커피와 에그타르트 휘낭시에가 있습니다.
포르투갈 에그타르트와 홍콩 에그타르트 두 종류가 있는데 홍콩 에그타르트가 500원 더 비싼 가격입니다.
크기는 홍콩 에그타르트가 더 커 보입니다.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3개, 홍콩 에그타르트 3개, 휘낭시에 2개 주문했습니다.
포르투칼 에그타르트는 홍콩 에그타르트에 비해서 더 달고 엄마손파이 과자같이 바삭한 겹겹의 층이 있어서 약간 질긴 느낌도 있습니다. 홍콩 에그타르트는 더 크고 겉은 빵 같은 부드러움이 있고 속은 둘 다 부드러운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휘낭시에는 단짠단짠 맛있다고 하는데.. 단짠 느낌은 있었지만 너무 작고 특별한 느낌은 못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르투갈 에그타르트가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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