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하다 보면 애드센스 같은 광고를 등록해서 수익을 얻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포스트로 광고 등록을 할 수 있고 티스토리 블로그인 경우 구글 애드센스를 연결해 광고하고 수익 창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는 4년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경험해봤고 구글 애드센스는 몇 달 전 티스토리 블로그로 경험해봤습니다.
두 개다 경험하기 전에 검색해서 봤던 내용으로는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네이버 이용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블로그를 키우기 좋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블로그로의 유입자가 적어서 어렵다는 내용이 중론이었습니다.
애드 포스트는 비교적 광고 수익이 적고 상대적으로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많다고 합니다.
5개월가량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해서 애드센스까지 등록한 경험으로 보니 들었던 내용이 사실이었습니다.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는 사람을 많이 유입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콘텐츠가 좋았다면 다르겠지만 일 50명이 유입되기도 힘들었습니다.
30일 수익을 보면 10$ 정도인데 티스토리 블로그에 유입자에 비하면 수익이 상당한 편입니다.
만약 하루 1000명 들어오는 블로그라고 하면 한 달 20만 원까지도 수익이 들어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과거 네이버 블로그를 키워봤던 경험으로 보면 애매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유입대비 수익은 상당하지만.. 3~4년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 당시를 생각해 보면
좀 열심히 운영했더니 하루 1천 명에서 2천 명 정도는 생각보다 쉽게 들어왔고 애드포스트 한 달 수입은 1만 원에서 2만 원 정도였습니다.
결론은 수익을 내기 위한 블로그 선정이라면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는 거의 차이가 없다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블로그라면 티스토리와 애드센스가 더 유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예전 경험으로 보면 블로그를 키우는 재미는 유입자수가 월등한 네이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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