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프로 500 프린터 유지 관리 카트리지를 교체했습니다.
유지 관리 카트리지도 다 사용하게 되면 프린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말을 들어서 잉크 주문할 때 같이 주문했는데 프린터 사용 중에 유지 관리 카트리지를 교체해야 한다면서 프린터가 멈춰 버렸습니다.
아직 잉크도 교체해보지 않은 프린터라서 살짝 당황하면서
프린터 액정화면에 설명이 된걸 찾을 수 있었습니다.
화면에 나온대로 프린터 뒷면에 있는 커버를 열고 유지관리 카트리지를 제거하고 들어 보니 꽉 찬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 구입한 MC-20 유지관리 카트리지는 분해한 역순으로 설치하면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교체하고 확인해보니 프린터 상태 표시창에 꽉차있던 카트리지가 흰색으로 비워져 있습니다.
포토 프린터는 캐논 PRO-500과 앱손 P800을 사용 중에 있는데 구입하면서 알아봤을 때 캐논 프로 500은 유지비가 많이 드는 대신 인쇄 품질이 좋다는 평이라서 궁금한 점도 있어서 구입했는데..
다시 구입할일 이 있다면 캐논 PRO 500을 구입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잉크 구입 비용이 상당히 비싼 것도 문제이지만 인화가 되는 시간이 예열시간을 합친다면 앱손 P800에 비해서 두배 정도 소요되고 품질도 기대한 만큼 정도 차이는 아닌 거 같습니다.
참고로 캐논 PRO 500은 구입한 지 3개월 정도이고 앱손 P800은 30개월 정도인데.. 앱손은 유지 관리 카트리지를 아직까지 교체하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반응형
'리뷰 & 정보 일상 기타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인터넷 보험상품으로 진행이 어려운경우에 해당 (1) | 2021.01.12 |
---|---|
다이소 cr2032 배터리 구입 (0) | 2021.01.10 |
구글 애드센스 주소(PIN) 번호등록, 6주만에 우편물 수령 (0) | 2021.01.08 |
아파트 지상으로 운행하는 차량, 통행 금지 문제 (0) | 2020.12.22 |
CGV 파주야당 1관 리클라이너 좌석, 영화 런 (0) | 2020.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