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 CGV에서 영화 런을 봤습니다.
보통 일산에서 영화를 보는데 파주 야당에 극장이 생겼다는 것도 기억나서 야당 CGV를 예매하는데..
리클라이너라는 생소한 단어가 보입니다.
의자가 좀 젖혀지는 정도인가 생각하고 큰 기대는 안 하고 영화관에 갔습니다.
상영관은 작은 편인데 스크린은 작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진짜 좌석이 리클라이너로 되어있습니다.
그것도 수동이 아닌 전자동 리클라이너, 버튼을 누르면 등받이도 젖혀지고 다리고 올라갔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이라서 한산한 시간이기도 하지만 극장안 관객은 총 4명이었습니다.
사진에 발은 뒷자리에 올린건아니고 리클라이너가 올라가서 사진에 착시로 보이는 것입니다. ㅎㅎ
옛날 극장만 가봐서 먼지많이나는 패블릭 좌석에서 봤던 게 대부분인데.. 리클라이너가 돼서 집보다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좌석이 있다니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영화볼때는 야당 CGV를 이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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