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국 어디나 경치가 좋은 곳은 대형카페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조금 더 게흐르지만 여행을 하게 되면 부지런히 일찍 일어나 저녁 늦게 까지 많이 다니는 일정을 소화하려면 카페인이 필요하게 됩니다.
현수막을 보니 이번년도 2월에 오픈한 신상 카페인가 봅니다.
카페 바로 앞 바다도 보이고 뷰가 좋습니다.
검은 바위를 밟고 바다로 내려가봤는데.. 바다 쪽으로 갈수록 미끄러워 위험해 보였습니다.
앞에서 사진찍는것으로만족해야 할 거 같습니다.
위층에서는 뷰가 더 좋아 앉아 보기만 해도 제주도에 왔다는 기분이 좋습니다.
목장카페 밭디, 사진보고 너무 잘 꾸며진 목장느낌이 들어서 방문한 곳입니다.
아이와 같이 말도 보고 산책도 하고 싶어 갔는데..
이날은 비가와서 실내에만 있어야 했습니다.
애월빵공장은 처음 들어봤는데..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빵공장이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빵이 있어 좋습니다.
바다도 보이는 경치도 너무 좋은데 이날도 아쉽게 날씨가 안 좋아 밖에 나갈 수는 없었습니다.
제주도는 날씨 좋은 날은 너무 좋고 안좋은날은 비바람이 너무 부는 극단적인 날씨가 많은 거 같습니다.
커피 마시고 산책하고 하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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