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제주도여행하면서 카트를 타지 못했는데.. 올해는 꼭 타봐야겠다고 생각한 카트입니다.
그런데 문이 닫혀져 있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왔는데 오후에 날씨가 좋아져서 가능할 줄 알았는데 미리 연락을 해볼걸 그랬습니다.
다음날에는 전화를 걸어 확인하고 방문했습니다.
제주올패스를 사용해서 추가요금을 내고 이용할수 있었는데..
어른 2명 아이 1명이었는데 2만 1천 원 결제한 걸로 보아 1인당 7천 원씩 추가되는 거 같습니다.
카트를 처음 타봐서 아이가 무서워할 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무서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처음 탈때 우와~ 하는 반응이 몇 바퀴 돌면서 조금 지루해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ㅎㅎ
조금 더 과격하게 탔으면 재미있었을꺼같기도 하지만 아이와 함께 타는 거라서 위험하게 탈 수는 없었습니다.
카트를 타는 도중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줬는데 끝나고 나오면서 보니 판매하는 사진입니다.
사진구입하지 않고 나오기도 찜찜했지만 잘 나오지 않아서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왕 찍는거 망원렌즈를 사용했으면 사진이 잘 나올 텐데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초상권이 있는데 조금 그렇네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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